송세라가 펜싱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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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송세라가 2026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송세라는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줄리아 리치를 9-8로 꺾었는데요.
8-8 동점이던 상황에서 종료 9.7초 전 결승점을 성공시키는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2022년 대회 이후 개인전 금메달을
되찾은 송세라는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네요. 이번 우승으로 9월에 있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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