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때문에 골치 아팠다던 추신수 은퇴할 만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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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ABS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가 컸던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6년 동안 뛰며 볼이랑 스트라이크 골라내는 걸 강점으로 버텨온
선수인데 KBO 와서 본인이 생각한 존이랑 다르게 잡히면 답답할 만하죠.
특히 타자가 치기 힘든 공까지 스트라이크로 잡히면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고요. 국제 대회에서는 지금 KBO랑 같은 ABS 존을 쓰는
것도 아니라서 그 부분은 확실히 고민해 볼 문제 같긴 합니다.
물론 판정을 일정하게 잡아준다는 장점도 있어서 ABS 자체보다
존을 어떻게 잡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추신수급 선수도
저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하니 수정할 필요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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