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황대인이 다시 한번 기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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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아픈 손가락 황대인이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3할 중반을 넘기고 있어서 타격감 자체는 확실히
올라왔네요. 한때 기아에서 장타자로 꽤 기대를 많이 받았던 선수인데
최근 몇 년 동안 부상도 있었고 성적도 떨어지면서 1군에서 보기
힘들어진 게 아쉽긴 합니다. 지금은 카스트로가 1루를 맡고 있고
이호연, 변우혁까지 있어서 당장 자리가 넉넉한 상황은 아닌데요.
결국 남은 2군 경기에서 계속 결과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도 예전에 보여줬던 장타력이 있는 선수라 시즌 막판에
한 번쯤 기회를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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